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버스 1000 (문단 편집) === 심야버스 === * [[막차]]가 출발하고 나면 다음 차량부터는 심야노선으로 운행한다. 노선도 기존 급행노선과는 다르게 [[부산터널]] 대신 [[자갈치시장|서구청]]과 [[남포동(부산)|남포동]]을 경유하고 배고개 대신 [[하단역|하단교차로]]와 [[신평역]] 쪽으로 빙빙 돌아서 가고 [[다대포해수욕장]]에 도착하기 전에 다대주공 몰운대아파트 일대도 경유한다.[* 때문에 다대포에서 20분 이내면 괴정으로 이어주는 주간노선에 비하면 심야노선은 다대포에서 괴정까지 가는 데만 무려 40분 넘게 걸린다(..)] 운행 횟수 감축 이전 심야 운행 횟수는 6회로 타 심야노선 운행횟수에 비해 약간 많아서 측면 스티커에 판자를 끼울 수 있는 틀이 있었다![* 다른 급행 버스들에 비해 운행거리가 비교적 짧아서 운행횟수를 늘리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. --허나 운행횟수가 오히려 줄어들었다.--] * 다대선 연장 개통 이전 심야노선은 배차간격이 무려 10분으로 주간노선과 동일하였다. 또한 서면행 심야 첫차는 일반 급행 코스로 운행하였기에 다대포에서 1시간 이내로 서면에 닿았고 그 심야 첫차는 서면에서 다대포로 돌아갈 때만 심야 코스로 운행했었다. 그리고 23:00~23:10 사이에 1대도 역시 나갈때는 평시 코스로 운행. 그 외 나머지 버스들은 양방향 심야버스 코스로 운행했었지만 지금은 심야버스 운행횟수 축소로 인해 심야버스 6대가 이제 양 방향 모두 심야버스 노선경로를 다니게 되었다. [[사하구]] 구간 주간 타 노선의 심야 버전이고 서면 이남 구간 1호선이 끊어진 후에는 수요가 이쪽으로 몰린다. 그리고 다대포로 돌아오는 막차는 [[부산역]]에 도착한 [[KTX]] 막차와도 연계가 된다. * 심야노선의 경우 [[사하구]]에서 서구청과 [[남포동(부산)|남포동]]으로 가려는 승객들이 간간히 이용하기도 하는데 영도구가 차고지인 [[부산 버스 113|113번]] [[막차]]가 끊기는 23:30 이후부터는 남포동으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도시철도를 제외하면 이거 하나밖에 없기 때문이다. * 서면행은 승객이 거의 없는데 다대포행은 승객들로 인하여 만차현상을 겪고 있어서 수요에서 대조를 이룬다.[*B [[사회적 거리두기/대한민국|한시적 거리두기 강화]]에 따라 승객 수요가 극과 극을 이뤘다. 현재는 거리두기 완전 해제로 코로나 이전 시절로 돌아갔다.] * '''이 노선 또한 1년 365일 내내 [[부산 버스 1004|1004번]] 못지않게 심야 수요가 엄청난데''' 회차 지점인 롯데호텔백화점 정류장이나 서면역·서면지하상가 정류장에서 좌석을 대부분 채우고 서면한전 정류장부터는 [[입석]]이 발생하며 중간 정류장[* [[부산진시장]], [[부산역]], 남포동, 서구청, 부평시장 등..]의 경우 더 이상 탈 수 없을 정도까지 [[가축수송(교통)/사례/버스/부산광역시|콩나물 시루]]를 이룬다.[* 이게 어느정도냐면 앞문까지 승객이 꽉꽉 들어차서 운전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다. 운전석에서 우측 백미러가 안보이니 승객보고 옆으로 비켜달라고 요청할 정도다.] 남포동이나 서구청 정류장에서는 본의아니게 만차로 인하여 승차거부까지 당할 우려가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한다.[* 앞문이 혼잡해서 승차가 불가능하여 승무원이 뒷문을 열어주면 뒷문으로 승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. 또한 승무원이 직접 육성으로 안내하거나 "승객여러분, 앞문이 혼잡하오니 안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."라는 안내방송을 계속 내보낸다.--그래도 안쪽으로 안들어가서 별수없이 뒷문으로 승차시킨다-- 심지어는 승무원이 직접 육성으로 안내하며 직접 뒷문쪽으로 가서 적극적으로 지시한다.] 만약 본인의 목적지가 사하구나 다대포가 아닌 중간 경유지[* 서구 [[동대신동]]·[[서대신동]] 구간의 경우 내리는 사람이 몇 있어서 그나마 사정이 낫다.]의 경우 반드시 앞문과 뒷문 근처에 서있거나 자리를 잡자. 승객 혼잡으로 인하여 정류장에서 못 내리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.[* 부산역 정류장부터 조금씩 하차하는 승객들이 생기며, 서구청 정류장만 지나면 하차하는 승객들이 생겨서 혼잡이 어느정도 완화된다.] [[부산 도시철도 1호선]] [[서면역]]에서의 막차가 끊어지는 00:00 이후로는 '''남포동 이남이나 사하구 방면으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이거 하나말고는 없기 때문이다.[* 1004번도 있지만 서구청까지밖에 가지 않는다. 애초에 사하구와 서구 대신동 거주민들은 1004번을 그냥 보내버리고 죄다 1000번으로 간다. 특히 2023년 7월 29일 이후 1004번의 심야노선 운행횟수가 1회로 줄어들어 00:20 전후로 서면에서 차가 끊겨버리기 때문에 이제는 이 노선을 이용해야만 한다.]''' 때문에 몇몇 승객들이 중간 정류소에서 만차로 인한 불편으로 심야버스 운행 횟수를 다대선 개통 이전으로 다시 환원시켜 달라는 요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나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.[* 아니면 보다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게 입석으로 형간전환시켜달라는 요구까지 나올 정도다. 어차피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완행 노선인데다 승객들이 많이 타니 안전을 위해 빠르게 갈 수 없어서 입석으로 운행해도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. 이 경우 1000번을 아예 폐선시키거나 아예 다른 곳으로 돌린다고 가정할 경우 2번 심야가 1000번 심야 선형 및 역할을 100% 물려받는 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다.] * 승하차지연으로 인하여 의도치 않게 배차간격이 꼬이는 일이 허다하게 발생하며 심야 막전차와 막차의 경우 배차간격이 개판이 된다.[* 이 경우 막전차는 승객들로 하여금 발 디딜 틈 조차 없는 반면 막차는 자리가 많이 나는 한산한 아이러니한 상황이 도래한다. 이럴 땐 승무원이 조금만 기다리면 앉아갈 수 있는 뒷차 오니까 뒷차 타라고 승객들에게 알려준다. 하지만 심야 운행횟수 감축으로 이젠 옛말이 되었다.] 특히 서면에서 다대포로 돌아가는 차가 지연운행이 매우 잦다. * 주간 노선버스들의 연장선인 심야 노선 특성상 '''운행경로 상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한다.[* 다만 [[흑교로]] 연선에 위치한 동아대부민캠퍼스 정류장에는 정차하지 않는다.]''' 따라서 이동 소요시간은 주간 노선에 비해 상당히 오래 걸린다. --이쯤되면 그냥 달리기하는 속도와 별반 다르지 않다-- * 2019년 9월 17일 부터 기존 6회 운행 하던 것이 3회 운행으로 감축되었다. 배차간격 또한 늘어났다. 이유는 [[주 52시간 근무제]] 시행으로 인한 근로여건 개선 때문이다. * 심야 1000번 출발시간 * 다대포 - 22:45, 23:20, 24:00 * 서면 롯데백화점 - 00:00~10[*A 배차간격 널뛰기가 심하다.], 00:35~50[*A 배차간격 널뛰기가 심하다.], 01:15~25[*A 배차간격 널뛰기가 심하다.] * 심야버스 이용객은 엄청 많아서 '''증차시켜도 모자랄 판에 3회 운행으로 절반이나 감축시켰기 때문에 승객들의 불편과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''' 주말에는 롯데호텔.백화점 정류장과 서면 정류장을 지나면 발디딜 틈조차 없이 승객들로 인산인해를 누리며[* 때문에 편하게 앉아가려고 롯데호텔.백화점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승객들이 본의아니게 글로벌빌리지 정류장까지 걸어올라가서 승차하는 현상까지 벌어졌다. 서면한전 BRT 정류장에서는 이전 정류장에서 좌석을 다 채워와서 웬만하면 서서 가야 하기 때문에 부산진초등학교 정류장까지 200m 정도를 걸어가서 승차하기도 한다.] 범내골 이남 정류장부터는 탑승객이 많으면 본의아니게 만차로 인한 [[승차거부]] 현상까지 일어나기도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하다.[* 서면에서 이 노선을 탑승하는 수요가 서구나 사하구까지 가는 장거리 수요가 절대다수를 차지하기에 승객물갈이가 일어나지 않아 중간 정류장에서는 탑승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. 부산역과 남포동, 서구청에서는 버스를 못 타니 본의아니게 택시를 잡아타고 가는 승객들도 몇 보인다.] 심야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입장에서는 이렇게 승객이 터져나가는데 왜 운행횟수를 6회에서 3회로 감축시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 난색을 표하고 있으며, 이전보다 혼잡도가 더욱 심해져서 명색히 급행인데도 빠르게 가지 못하며 [[버스 정류장]] 장기정차로 인하여 운행시간이 더욱 오래 걸리고 있다. 이때의 [[표정속도]]가 대부분의 입석노선들보다 상당히 느리다. * 운행횟수가 감축되어 '''이젠 심야버스 배차간격이 40분이다.'''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환승대기시간을 1시간으로 조정하지 않아 한 대를 눈 앞에서 놓쳐버리면 환승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 승객들의 항의와 원성이 끊이질 않는다.[* 부산역~서면 구간에서 다대포행 차를 눈앞에서 놓쳐버렀다면 차라리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서면행 차를 타고 한바퀴 빙 돌아오는 편이 낫다.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30분 이내 환승은 보장된다.] 때문에 심야 운행횟수를 당장 6회로 롤백시켜라는 요구가 끊이질 않으며 동원여객과 시에 [[민원]]을 제기하고 있으나 [[주 52시간 근무제]] 도입으로 인하여 감축된 것이라 롤백될지는 미지수다. --최소 4회에 30분 간격은 되어야-- 때문에 서면에서 진시장, 부산역, 서구청까지만 가는 것이 목적이라면 이 노선을 이용하기보다는 [[부산 버스 1004|심야 1004번]]을 이용하는 편이 혼잡도 면에서는 훨씬 낫다. --다만 심야 1004번 막차가 이 노선보다 서면에서 빨리 끊긴다.-- * 심야노선은 배차간격이 30분을 넘어가지만 환승대기시간이 1시간이 아니다. 따라서 시간표를 반드시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. * 상술한 이유들로 인하여 승무원이 (특히 금요일-토요일-일요일, 공휴일에) 해당 심야노선 운행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.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는 배차 맞추기가 매우 어렵다. 그래도 1000번 승무원들이 서로 돌아가면서 맡는거라 울며 겨자먹기로 운행하고 있다. 그나마 평일인 월~목은 상대적으로 한산한 편이다. * 심야노선의 경우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선형을 그대로 따라가는데 [[부산대학교병원]]과 [[동아대학교/부민캠퍼스]] 연계 대신에 부평시장과 보수초등학교를 거쳐가는 특성상 [[좌천역(도시철도)|좌천역]]과 마찬가지로 [[토성역]] 또한 연계되지 않는다. 때문에 이쪽으로 노선을 돌리라는 요구가 간혹 나오고 있으나 부평시장에서도 이 노선을 이용하려는 수요가 많아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다. * 주말과 공휴일에는 서면에서 꽉꽉 채워와서 범내골이나 범일역 정류장에서는 승차거부를 당할 수 있다. 때문에 주말과 공휴일에 심야 운행횟수를 늘려달라는 민원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. * 심야버스 노선 역시 서면 방면은 [[범일역]]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다대포 방면은 [[부산진시장]]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는다. 따라서 이용에 유의해야 한다. 두 정류장은 약 200m 거리를 두고 가까이 인접해 있어서 충분히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. 운행 경로 상의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심야노선이지만 해당 구간은 무정차 통과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